트렉 서초점은 도둑입니다. 마음에도 없던 추가구매를 하게 만듭니다. 엄하준 사원이 저의 자전거를 출고해주었는데 본인의 자전거처럼 신중하고 친절하게 응대해주었습니다. 자전 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저는 조금 더 비싸더라도 확실한 걸 좋아하는데요. 트렉의 보증 프로그램이 그러하더라구요. 그래서 악세서리를 트렉에서 안살 이유가 없었습니다. 엄하 준 사원은 자사를 자신있게 추천하며 타사와 비교해보라고 엄포를 놓았고, 쿠팡과 비교해보고 사라고 했습니다. 비교 결 과 본트래거의 애프터마켓이 얼마나 합리적인지 알게 되었습 니다. 사실 전날에 와이프는 트랙 강남점에서 자전거 출고를 받았지만 급하게 사용해야할 자물쇠 이외에는 추가구매를 하 지않았습니다. 구매해야할 필요를 몰랐습니다. 그런데 조명, 안전도구, 페달, 수분섭취에 대한 친절한 설명을 엄하준 사원 을 통해 듣고 와이프꺼까지 전부 구매했습니다. 속도계까지 추가구매하려고 합니다. 물론 타사보다 비싸지만 확실하니깐 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