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에서 피지까지, 라디슨블루리조트에서 2박. 파라다이스코브리조트에서 3박.인터콘티넨탈에서 1박을 했었다. 이중 파라다이스코브리조트는 스노쿨링이 가능한 바다가 바로 연결되어 있었고 카약, 피싱, 수공예, 풀장수영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능했다. 호주에서 휴양 온 사람들이 많아 동양인은 많지 않았는데, 배편으로 이동해서 다시 큰배에서 작은배로 갈아타야 작은 섬에 조성된 파라다이스코브리조트에 도착할 수 있다. 숙소는 가격대 ... See More
한국에서 피지까지, 라디슨블루리조트에서 2박. 파라다이스코브리조트에서 3박.인터콘티넨탈에서 1박을 했었다. 이중 파라다이스코브리조트는 스노쿨링이 가능한 바다가 바로 연결되어 있었고 카약, 피싱, 수공예, 풀장수영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능했다. 호주에서 휴양 온 사람들이 많아 동양인은 많지 않았는데, 배편으로 이동해서 다시 큰배에서 작은배로 갈아타야 작은 섬에 조성된 파라다이스코브리조트에 도착할 수 있다. 숙소는 가격대비 서울의 5성 보다 못한 4성 또는 그 이하였지만 리조트내 식사는 만족스러웠다. 무엇보다 스노쿨링을 마음껏 즐길 수 있고 예쁜 물고기도 많고 바다 속도 수영하다가 다치지 않게 바닥이 잘 정돈 되어 있었다.
한가지 불만족한 부분은 친절한 직원도 있었지만, 동양인에 대한 차별(레스토랑내 좌석을 메인석이 아닌 바깥쪽이나 동양인들끼리 모아 놓거나, 바에서 일하시는 분이 무례하게 해서)을 느껴 클레임을 걸었던 기억이 있다.